NC 다이노스가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맹추격했다.
NC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5연승을 달리며 시즌 20승 15패를 마크했다. 선두 삼성과의 승차는 다시 1경기로 출었다. KIA는 3연패로 15승20패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NC 박준영이 이동욱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