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한화와의 홈경기를 15-1 대승으로 장식했다. 1회부터 타자 일순으로 10득점을 몰아쳤고, 돌아온 외국인 투수 브리검이 5⅔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올렸다. 키움은 17승19패, 한화는 14승21패를 마크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박병호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