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고소 이후 심경 "다홍이 보고 이번주 힘내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17 17: 56

방송인 박수홍이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의 SNS에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다홍이의 사진을 남겼다.
박수홍이 올린 사진 속에서 다홍이는 망토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다홍이의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피플빌딩에서 ‘스타 마스크’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스타 마스크’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는 스타들이 실물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보내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내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방송인 박수홍이 인사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박수홍 SNS
앞서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고소를 당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언론 접촉 없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소와 상관 없이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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