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방망이 교체, '헤드에 끈끈이 안돼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8 20: 42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 3루 상황 KT 김민혁이 대타로 타석을 들어서는 가운데 박근영 주심을 비롯한 심판진이 김민혁의 방망이 교체를 지시하고 있다. 심판진은 배트 헤드에 끈끈이를 발라 사용을 금한다고 KT 측에 설명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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