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살 샤론 스톤, 똥배 굴욕에도 누드톤 드레스 '당당'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9 11: 04

샤론 스톤이 변함없는 우아미를 뿜어냈다. 
샤론 스톤은 1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을 앞두고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풀메이크업으로 풀세팅한 모습이다. 
64세가 된 그이지만 숨길 수 없는 섹시 포스가 압도적이다. 샤론 스톤은 스퀘어넥 누드톤 밀착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뱃살 굴욕마저 당당하게 어필하고 있다. 

64살 샤론 스톤, 똥배 굴욕에도 누드톤 드레스 '당당' [Oh!llywood]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샤론 스톤은 최근 회고로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을 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2001년 유방 양성 종양을 제거한 후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는가 하면 어린 시절 자신과 여동생이 할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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