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상수형! 마음 고생 많았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21 22: 01

삼성이 KIA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IA를 5-3로 제압했다.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반면 KIA는 지난 13일 광주 LG전 이후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좌완 선발 이의리는 데뷔 첫 고배를 마셨다. 
경기종료 후 삼성 구자욱이 32타석만에 안타를 신고한 김상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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