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아들과 즐거운 시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21 22: 06

삼성이 KIA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IA를 5-3로 제압했다.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반면 KIA는 지난 13일 광주 LG전 이후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좌완 선발 이의리는 데뷔 첫 고배를 마셨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뷰캐넌이 아들 브래들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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