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로 승리 이끈 SSG 박종훈, '엄지척 인사'

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SSG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박종훈이 잘 던졌고, 타선도 홈런 3방을 포함한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았다. SSG는 4연승 성공. LG는 3연패에 빠졌다.

SSG 선발 박종훈은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승리투수 박종훈이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