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허용한 진명호, '아쉬움 가득'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5.22 20: 58

두산 베어스가 끝내기로 3연패를 탈출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장승현에게 끝내기타를 허용한 롯데 진명호가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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