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이 오랜만에 '홈런맛'을 보면서 팀의 연승 행진에 이바지했다.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한 오원석도 잘 던졌고, 타자들도 타석에서 집중력을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최지훈이 3안타 1득점, 최정이 2안타 3득점, 김강민이 투런 포함 2안타 3타점, 오태곤이 2안타 2타점, 박성한이 1안타 1타점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김강민은 “저번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발에게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절치부심해 경기에 임했다. 덕분에 다들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강민은 “이번 시리즈 ‘스타벅스데이’였는데 스타벅스의 기운을 받아 오랜만에 3연전을 모두 승리한 것 같다. 앞으로도 스타벅스와 계속해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SG는 올해 첫 ‘영봉승’을 거뒀다. 또 LG와 3연전 싹쓸이는 2017년 5월 26부터 28일까지 열린 인천 LG전 이후로 145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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