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7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NC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키움은 공동 4위 LG가 이날 SSG에게 패하면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6위 NC는 이날 승리한 두산과 자리를 맞바꾸며 7위까지 주저앉았다.
경기종료 후 키움 훙원기 감독이 조상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