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9연승을 내달렸다.
샌디에이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8번 3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1푼4리(103타수 22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24/202105240720777360_60aad5501d39b.jpg)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홈런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5회초 샘 해거티의 2루타와 투수 저스틴 던의 1타점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윌 마이어스와 김하성이 볼넷을 골라냈고 다르빗슈의 진루타로 2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토미 팸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6회 쥬릭슨 프로파의 2루타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고 타티스 주니어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서 윌 마이어스의 희생플라이와 빅터 카라티니의 1타점 땅볼로 4-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7회 1사 만루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하성은 8회 1타점 3루타를 날렸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다.
시애틀은 9회초 고도이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