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의 이가흔이 학폭 논란 이후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가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친구가 올린 피드를 리그램했는데 영상 속 이가흔은 카페에서 폭풍 공부 중이다.
“역시 열정맨..외계어 공부 중 난 뭔지 모르겠다”라고 적힌 친구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가흔은 26일 오전에도 고양이 영상을 올리며 학폭 논란 그후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앞서 이가흔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이가흔의 법률대리를 맡은 고소대리인 측은 "지난해 근거 없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피고소인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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