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에 스트레이트 볼넷 내주는 양현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5.26 13: 18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다 7실점으로 무너졌다. 
양현종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3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무사에서 텍사스 양현종이 에인절스 오타니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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