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만루 위기는 삼진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5.26 20: 18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미란다가 한화 노시환을 삼진 처리하며 포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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