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아역 정현준, 어린 송승헌 된다..'보이스4' 합류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7 10: 17

영화 '기생충'의 아역배우 정현준이 tvN 드라마 ‘마인’에 이어 차기작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은 (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 14부작)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보이스 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 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정현준은 극 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 (송승헌 분) 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극을 더욱더 입체적으로 그려내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은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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