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KBO리그 역대 최고 우타자로 활약한 한화 ‘레전드' 김태균의 등번호 52번 영구결번식과 은퇴식이 열린다.
5회말 수비를 마치고 SSG 추신수가 김태균의 좌우명이 쓰여진 외야 펜스를 지나고 있다. 김태균의 좌우명 ‘서두름 없이 그러나 멈춤 없이’ 2021.05.2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