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수 김태훈, '만루 위기 지웠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29 19: 38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 상황 마운드에 올라 LG 문보경을 내야 땅볼로 잡아낸 키움 투수 김태훈이 기뻐하고 있다. 2021.05.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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