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수비로 PK 허용하는 황현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29 19: 51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진행됐다.
FC서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4∼17라운드 경기를 못 치르기는 했지만, 최근 8경기 무승(3무 5패)으로 11위(승점 15·4승 3무 7패)까지 추락했다. 반면 수원은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를 거두며 리그 2위(승점 30·8승 6무 4패)로 도약하며 상승세이다.
전반 FC서울 황현수가 페널티 라인 안에서 수원 삼성 제리치에게 파울을 하고 있다.. 21.05.2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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