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날린 이천웅, '글러브를 못 닫아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29 20: 33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1, 3루 상황 키움 송우현의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 때 LG 좌익수 이천웅이 타구를 쫓아봤지만 글러브에 닿은 뒤 포구에 실패하고 있다. 2021.05.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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