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이지영 배터리, '세이브 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29 21: 02

키움 히어로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박동원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송우현도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했다. 김혜성과 서건창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키움 투수 조상우와 포수 이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5.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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