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팀 그리고 못하는 팀 모두 이유가 있었다.
수원 삼성은 2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FC 서울과 원정 슈퍼 매치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3으로 전북 현대(승점 30)를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서울은 9경기 연속 무승으로 승점 15로 11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수원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1.05.2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