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2019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투수 윤석민의 은퇴식이 열린다. 은퇴식은 타이거즈를 위해 헌신한 윤석민을 추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KIA의 에이스, 언터처블 윤석민’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4회초 1사 1루에서 KIA 이민우가 KT 김병희의 투수앞 땅볼을 처리하고 김민식과 이야기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2021.05.3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