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매리너스)가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과의 한일 선발 투수 맞대결에서 우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쿠치와 양현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시애틀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격했다.
기쿠치는 5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완벽투를 과시했다. 반면 양현종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5회까지 시애틀이 4-0으로 앞서 나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31/202105310707775251_60b40ce040184.jpg)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기쿠치는 텍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수비 실책으로 출루시켰을 뿐 3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쿠치는 텍사스 선발 양현종과의 한일 투수 대결에서 경기 초반부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5회까지 삼진 4개를 솎아내며 범타의 산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기쿠치는 지난 25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두는 등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호평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