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개월 만에 유럽은 물론, 중남미, 아시아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 그룹 W.O.W(와우)가 태그(TAG)매거진과 컬래버를 진행했다.
패션&컬처 라이프 매거진 ‘태그(TAG)’는 W.O.W(와우)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카리스마와 재치가 넘치는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룹 이름 W.O.W 자체의 감탄사에 힘을 실어 그룹의 컬러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정적이고 어두운 무드의 스트릿 느낌부터 빈티지한 멋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개인의 개성과 역동성을 과감하게 살린 개별 화보로 다양성을 높였다.
최근 영국 인기 한류 웹 매체인 '뷰오브디아츠(VIEW OF THE ARTS)'에서는 W.O.W(와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개별 인터뷰를 실었다. 기자 메기 고글러(Maggie Gogler)는 W.O.W(와우)를 '가장 흥미롭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일한 K-POP 그룹'으로 소개, “수많은 K-POP 그룹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그룹으로 주목받을 것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W.O.W(와우)는 데뷔곡인 'Miss U(미쓰유)'의 후속 곡을 작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는 각자 포지션을 살린 가수, 모델, 배우, 영상 디렉터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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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코닉(A.CONIC) X 태그(TAG)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