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배터리, '무사 만루에서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6.04 21: 47

삼성이 키움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의 완벽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키움을 6-3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3일 고척 경기 이후 키움 4연패 탈출.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오승환과 포수 강민호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06.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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