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완봉승 박세웅,'안경 벗겨지도록 혼신의 투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6.04 21: 55

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주간 3승으로 주간 5할 승률을 예약했다. 박세웅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18승30패1무를 마크했다. 아울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주간 3승과 5할 승률을 예약했다.
9회말 2사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KT 알몬테를 삼진을 잡고 있다. 21.06.0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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