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주간 3승으로 주간 5할 승률을 예약했다. 박세웅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18승30패1무를 마크했다. 아울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주간 3승과 5할 승률을 예약했다.
9회말 2사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KT 알몬테를 삼진을 잡고 박수를 치고 있다. 21.06.04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