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강속구 뿌리는 백승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6.05 21: 13

5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이형종의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친 화력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28승(23패)째를 거두었다. KIA는 2연승을 마감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LG 백승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1.06.0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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