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멀티골을 터트린 한국이 FIFA 랭킹 130위 투르크메니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39위)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서 투르크메니스탄과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홈 경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승 1무 승점 10점을 기록했다. 또 레바논에 득실서 앞서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전반 한국 이재성이 슈팅을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