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화끈한 대승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6.06 19: 58

6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4회 9득점을 올리고, 돌아온 베테랑 차우찬의 호투를 앞세워 10-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올해 KIA전 첫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시즌 29승(23패)를 기록했다. KIA는 올해 일요일 10전 전패의 악몽을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박수를 치며 전광판쪽을 바라보고 있다. 2021.06.06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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