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7승이 보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06 20: 28

삼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키움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삼성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원태인은 7승 사냥에 성공하며 키움전 악몽에서 벗어났다.
9회말 삼성 원태인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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