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승리 지키러 나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06 20: 32

삼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키움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삼성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원태인은 7승 사냥에 성공하며 키움전 악몽에서 벗어났다.
9회말 무사에서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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