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김상수 멋진 수비 덕분에 승리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06 20: 34

삼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키움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삼성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원태인은 7승 사냥에 성공하며 키움전 악몽에서 벗어났다.
경기 종료 후 삼성 허삼영 감독이 김상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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