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허인재,'빠진 견제구 틈타 3루까지'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6.10 11: 31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강릉고와 인천고의 8강전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 강릉고 김영후의 타석 때 인천고 투수 이호성의 1루 견제구가 빠진 틈을 타 1루 주자 허인재가 3루로 진루해 세이프되고 있다. 2021.06.10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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