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신성록·차은우 하차..본업 집중 뜻 존중"[공식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6.10 15: 50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성록과 차은우가 떠난다.
'집사부일체'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차은우의 하차를 발표했다. '집사부일체' 측은 "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해 1월 '집사부일체'에 합류해서 1년 6개월 동안 활약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4월 '집사부일체'에 합류해서 막내로 맹활약을 펼쳤다.

OSEN DB.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된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