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레바논에 역전승하며 조 1위-무패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레바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최종전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예선 6경기서 5승 1무(승점 16) 무패를 기록, 조 선두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후반 손준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1.06.1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