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지아가 독보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지아, 청치마에 흰셔츠 독보적인 우아함 "이렇게 예뻐도 돼?" [★SHOT!]](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14/202106141535778445_60c6fc763e97b.jpg)
사진에는 바위틈 사이 의자에 앉아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지아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청치마에 흰셔츠만 걸쳤을 뿐인데 아우라가 넘치는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미쳤다. 언니 사랑해요", "혹시 나애교씨?"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나애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김고은, 수현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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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