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첫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날 다시 가나를 꺾어 두 번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반 가나 아투콰예가 이승우에게 파울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2021.06.15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