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제스처 보내는 이승우, '가나 너무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6.15 22: 17

김학범호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첫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날 다시 가나를 꺾어 두 번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반 가나 아투콰예가 이승우에게 파울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VAR을 기다리며 퇴장이라는 제스처를 보내는 이승우. 2021.06.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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