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이크로 김학범 감독과 교신하는 김은중 코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6.15 22: 35

김학범호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첫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날 다시 가나를 꺾어 두 번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반 한국 김은중 코치가 마이크를 차고 관중석의 김학범 감독과 소통하고 있다. 2021.06.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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