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수홍 다홍 세(입)집들이 + 집주인을 대신하여 인테리어 자랑합니다’는 영상을 올렸다.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입장에서 새 집의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수다홍님들 저랑 다홍이의 새로운 공간을 잠깐 소개합니다. 다음 주 지나고 집들이 영상 올라간다홍. 너무 예쁜 공간이라 꾸미기가 두려울 정도인데 인테리어 가구 가전 고수님들 추천 부탁한다홍”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의 새 집 소개 영상은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로 시작한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널찍한 부엌과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곧 집들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박수홍 측은 지난 4월 5일 친형과 그의 배우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친형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횡령 혐의를 부인하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