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한동희(롯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희는 지난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옷소매로 땀을 닦는 과정에서 눈 안쪽이 긁혀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검진 결과 각막에 미세 손상이 발견돼 안약 및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래리 서튼 감독은 18일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한동희는 오늘도 웨이트 트레이닝, 타격 및 수비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눈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열흘을 채우고 100% 컨디션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동희는 올 시즌 52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175타수 42안타) 7홈런 30타점 23득점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