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2)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온 집이 마음에 드셨는지 하루 종일 발라당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반려묘 다홍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이사 간 집 거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살림살이가 정돈되지 않았지만, 반려묘 다홍은 거실 중간에 엎드려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적응력 뭐야”라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나운서 준비생과 교제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박수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