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0일 조부상..빈소는 대전·발인 22일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1 10: 57

샤이니 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의 할아버지인 최월성 씨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에 있는 유성선병원장례식장 VIP 5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이천호국원으로 알려졌다. 
민호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버지인 최윤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비롯한 남은 가족 친지들을 위로하며 할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제40회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그룹 샤이니 민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한편 민호는 2008년 5월, SM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의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온유, 키, 종현, 태민과 함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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