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
뉴욕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그블룸버그 미디어 그룹의 CEO 저스틴 B 스미스와 목하 열애 중이다.
우마 서먼은 앞서 배우 에단 호크, 게리 올드먼과 결혼 생활을 했던 바다.
우마 서먼은 게리 올드만과 2년 결혼생활을 끝으로 1992년 이혼한 뒤 에단 호크와 지난 1998년 결혼했으나 2005년에 이혼했다. 에단 호크와의 사이에 딸 마야, 아들 레본을 뒀다.
이 외에도 스위스 출신 재력가인 아파드 아키 부손과 약혼한 바 있고 역시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건축가 피터 삽베스와 가장 최근에 교제했다.
저스틴 B 스미스는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로 뉴욕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5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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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