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 승리의 기쁨 나누는 김원형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23 21: 52

SSG 랜더스가 홈런 7방을 얻어맞은 수모를 씻었다.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8번째 맞대결에서 7-4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22일) 1-14 대패를 당한 SSG가 설욕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SSG 김원형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6.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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