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수비에 경의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6.24 20: 02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이지영의 타구를 두산 우익수 김인태가 몸을 날려 잡아내자 두산 선발 미란다가 경의를 표하고 있다. 21.06.24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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