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고영표 잘해줬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6.30 21: 27

KT가 코치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를 딛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KT 위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선발 고영표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6.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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