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 여파' 마운드 오른 김태한 코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6.30 21: 42

KT가 코치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를 딛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KT 위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투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KT 김태한 코치가 주권과 주먹을 치고 있다.

KT는 지난 28일 1군 소속 A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박승민 투수코치와 이승호 불펜코치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태한 코디네이터 코치가 메인코치를 맡고 배우열 코치가 불펜 코치를 맡았다. 2021.06.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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